규모가 커지고 있는 해외직구 사업에 이커머스 쇼핑몰들 높은 관심을 갖는다는 소식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해외직구 거래액은 3조 162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2조 6735억원 대비 18.3%가 증가하는 등 점차 증가하고 있는 시장 확대로, 많은 이커머스 쇼핑몰들이 눈독 드리고 있는데요.
G마켓은 몰테일과 함께 독일 분유를 일주일 안에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놓고, 23일부터는 캐치패션 공식 스토어를 열고 명품 브랜드 직구 확대를 강화했습니다.
티몬과 위메프는 모회사 큐텐의 해외직구 서비스 기반으로 서비스 강화에 나서고 있는데요. 자회사인 큐익스프레스와 함께 T프라임, 글로벌 W프라임을 구축해 해외 판매자가 등록한 상품을 중간 유통을 거치지 않고 큐익스프레스의물류를 통해 배송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