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고대행사 사기 급증 , 피해는 고스란히 소상공인에게

✔️ ‘티메파크’에 이어 ‘위시’까지 인수한 큐텐!

사업을 시작하고 나서 한번쯤 모두 받아보는 것이 바로 ‘광고 영업 전화’ 인데요.

소상공인 대상으로 한 광고대행사의 사기 행각이 나날히 급증하고 있습니다.

온라인광고분쟁조정위원회에 접수된 건수를 보면 2018년 3천여 건에서 2022년 만 여 건으로 5년 사이 3배가량 늘었다고 합니다.

최근 사례로는 2년 치 광고비 86만 원을 일단 결제했다가 30분 만에 계약 해지를 요구했지만 환불 불가 답변을 받았고 결국 1년 간 계약을 유지했지만 해당 업체가 해준 건 게시물 2건 뿐이였다는 피해 사례인데요.

이렇게 '전화 권유 판매'로 피해를 입은 소비자를 구제하기 위해 방문 판매법이 있지만, 소상공인은 소비자가 아닌 사업자로 분류돼 보호 대상에서 제외되어 보상을 받기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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