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커머스 플랫폼이 국내 시장을 장악하기 시작하면서 국내 쇼핑몰들은 '역직구' 전략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큐텐이 5개의 망해가는 쇼핑몰들을 인수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큐텐이 ‘위시(Wish)’를 인수 한 지 한달도 채 되지 않은 지금 ‘AK몰’을 추가로 인수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까지 인수한 온라인 쇼핑몰은 ‘티몬’, ‘위메프’, ‘인터파크’, ‘위시’입니다.
AK몰은 애경그룹의 오프라인 백화점·쇼핑몰 AK플라자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로,
2010년까지만 해도 백화점 업계 빅4로 알려졌던 AK플라자는
명품 브랜드가 빠지면서 최근 저조한 영업 실적으로 적자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팬데믹 이후 명품 소비가 증가하고 생필품에서는 지갑을 열지 않는 소비가 지속되면서
‘AK몰’ 역시 매각 수순에 이르렀습니다.
국내 일부 의견은 “다 죽어가는 쇼핑몰 플랫폼 인수해서 뭐하냐”라고 말하지만
前 인터파크 팀장, G마켓 창업자였던 구영배 대표의 전략은 흔히 말하는 의견과 다른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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