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줄 요약✏️]
1️⃣ 알리, 테무 등 다수의 해외직구 제품에서 ‘발암물질’ 검출
2️⃣ 국민 안정성의 문제로 위해물질 위험요소가 있는 카테고리 (가전,유아 등) KC 미인증 시 해외 구매 불가능 정책 발표
3️⃣ 판매자는 물론 일반적인 해외직구를 하는 일반 소비자들까지 주문 취소 등 피해 발생 (= 과도한 소비자 선택권 제한)
4️⃣ 정책에 대한 거센 반발로 ‘정책 전면 재검토’ 발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아티클을 확인해주세요!
지난 달, 알리 익스프레스와 테무에서 구매한 유아용품 및 악세사리 제품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되었다는 기사가 발표되었죠?
그 영향 때문인 지 저렴한 가격으로 국내 시장에서 급격히 성장한 C-커머스는
해당 기사 이후에 매출이 40% 넘게 줄어든 것으로 확인되었는데요! (BC 카드 결제 데이터 기준)
특히 데이터를 보면 저가 결제 금액대에서 매출 감소가 큰 것으로 보아
저품질로 예상되는 제품의 구매 욕구가 감소된 걸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관계 부처 TF팀은 소비자의 안전을 위해 가전, 유아용품 등 80개 품목에
KC인증이 된 해외직구 제품만 구매가 가능한 정책을 선포했습니다!
추가로 C-커머스의 가격 경쟁력으로 국내 기업이 약화된 부분도 포함하여 이러한 견제하는 정책을 내세운거죠!
이렇게 반발이 심한 이유 중에 하나는 ‘KC인증’이 다소 실효성이 다소 떨어진다는 거죠!
기존에 KC인증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안전 사고의 문제가 일어난 사건이 있었고
심지어 지난해 KC인증을 비영리 업체에도 시행할 수 있도록 규제가 완화되었기 때문에
더더욱 인증을 위한 돈 놀이가 아니냐는 말이 쏟아져 있는 거죠. (실제로 정책이 발표되고 관련 업체들의 주가가,,,📈)
KC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제품 컬러, 사이즈 등 옵션에 따라 하나 하나 인증을 받아야 하고
인증을 위한 검사료는 평균 400만원 대로 굉장히 비싼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심지어 해당 비용은 자체적으로 준비할 경우라는 점! 내부 진행이 힘들 경우 200~500만원의 컨설팅 비용이 추가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많은 관계자들은 KC인증으로만 제한을 둔 것을 문제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 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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