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SNS를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한국 고객을 많이 끌어모았던 ‘쉬인’이
지난 4월 한국 홈페이지 개설을 이어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진출 배경과 공략을 한번 알아볼까요? 🤓
‘쉬인’은 배우 김유정을 자체 패션 브랜드 ‘데이지’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을 시작으로
맞춤형 큐레이션 등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한국 진출을 공식 선언한 건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에
지그재그, 에이블리 등 현재 국내 패션 플랫폼들의 자리를 빼앗기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많은데요!
특히 쉬인은 초저가 여성 의류 상품을 주료 판매하는 만큼, 여성 고객을 타깃으로 하는 에이블리와 지그재그에도 영향이 있을 수 있다는 걱정이 많습니다.
쉬인은 저렴한 가격을 경쟁력으로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 등 해외에서 150여 개가 넘는 국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동안 국내에서도 입소문이 나면서 쉬인의 월간 이용자 수는
2021년 1월 8만 3000여 명에서 지난 4월 83만 3000여 명까지 급증하였고
해외에서는 지난해 약 20억 달러의 순이익을 올리며 경쟁 브랜드인 자라와 H&M을 넘어서며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럼 왜 이제서야 한국 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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