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바로 G마켓의 스마일배송 물량부터 맡아 출고된 상품을 바로 허브터미널로 옮겨 배송하게 됩니다.
스마일배송은 G마켓 입점 셀러의 주문처리 과정을 일체 담당하는 풀필먼트 서비스로,
셀러가 G마켓 풀필먼트 센터에 물건을 입고시키면 G마켓이 주문부터 재고관리, 포장, 배송 등을 모두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죠.
더 큰 파급력을 위해 물류 이외에도 식품, 미디어, 멤버십 분야에 이르는 포괄적 협력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물류가 강화된 만큼 오후 8시인 익일 도착보장 마감 시한을 자정까지 확장하는 것을 협의하고 있으며 또한, CJ대한통운의 이커머스 주문량 예측 시스템을 통해 셀러와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일 방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