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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주요 이슈 요약
✔️리셀이 정가보다 더 싸다?! 크더싼 신조어 등장✔️ 슈링크플레이션이 트렌드?! 역주행 노리는 식품업계
✔️11월 쇼핑축제 가성비 아이템이 인기였다
사장님들은 슈링크플레이션 들어보셨나요?! 양을 줄인다는 뜻의 슈링크(shrink)와 물가 상승을 의미하는 인플레이션의 합성어인데요.
정부가 치솟는 생활 물가를 잡기 위해 식품업계의 슈링크플레이션 단속을 강화한다는 소식입니다.
슈링크플레이션은 기업들이 오랜 기간 동안 사용되었던 가격 인상 방식 중 하나인데요. 가격을 유지하면서 상품의 수를 줄여 아무런 변화가 없게 하는 것처럼 보이게해 소비자를 속이는 가격인상 정책 입니다.
이런 슈링크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한국소비자원에서 슈링크플레이션 관련 73개 품목(209개 가공식품)에 대한 조사를 이달 말 까지 조사하고 이에 대한 결과를 12월 초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 조사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품목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23일부터 한국소비자원 홈페이지를 통해 슈링크플레이션 신고센터를 설치해 대국민 제보를 받을 예정이라고 하네요.한편, 편의점 업계는 이런 슈링크플레이션을 역이용하는 PB 상품을 활용해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요. 기존 제품들보다 양을 늘리고 상품의 가격을 낮추면서 소비자들의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고 해요.
이커머스 쇼핑몰들의 11월 이벤트가 종료되면서, 이벤트 성과에 대한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첫 번째로, 신세계 그룹의 쓱데이는 매출 1조 7000억원을 달성하며, 직전 행사보다 22% 증가한 수치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SSG닷컴 31% 지마켓 10%, 신세계라이브쇼핑 34% 등 그룹 내 온라인 계열사 매출이 2년전 행사 대비 크게 늘어났다는데요.
판매된 상품들의 특징을 확인해 보면,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현상으로 최대 폭의 할인율이 적용된 ‘극가성비’ 상품이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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