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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편 선정산 서비스 '올라' 입니다😎
이번주 주요 이슈 요약
✔️개유모차 유아용보다 더팔렸다! 사상 첫 역전
✔️대형마트 의무휴무일 바뀐다?! 평일 전환 시작✔️ K-뷰티 업계, 일본 시장 노린다
우리나라의 저출산 현상이 지속되고 있고, 반면에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의 수가 증가하면서 온라인 쇼핑몰 소비패턴의 변화가 보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G마켓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반려동물 유모차 판매량이 유아용 유모차를 사상 처음으로 넘어섰다고 하는데요.
반려동물용 유모차 판매 비중이 올해 1~3분기에 57% 가파르게 상승했고, 반면 유아용 유모차는 2021년 67%, 지난해 64%에서 올해 43%로 급감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해요.
출산변화로 인한 소비패턴 확인해보기(더보기👆) >>>
대형마트들은 시장, 동네마트 등 골목상권 침해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둘째·넷째 주 일요일에 의무휴무일을 지정해 왔는데요.
서울 서초구에서 내년 1월 중순부터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일요일에서 수요일로 평일 전환할 방침이라고 해요.
서울 서초구에서 의무휴업일을 변경할 수 있었던것은 대구시의 평일 휴업일 변경했던 사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난 2월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한 후 6개월간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 매출이 6.6%가 증가하고 지역 슈퍼 마켓 음식점 등 소매업 매출도 기간대비 19.8%가 늘어나면서 상권이 살아났다고 해요.
이런 결과를 토대로, 서울시 서초구에서도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할 예정이며, 동대문구도 의무휴업일 변경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K-POP, K-푸드 등 일본내에서 한류열풍이 엄청난데요. K-뷰티 제품이 일본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는 소식이에요.
일본은 자국 화장품에 대한 충성도가 높은 시장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색조화장품 등 한국 화장품의 ‘가성비’ ‘제품력’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특징 덕분에, 중저가 브랜드 시장에서 한국 기업들이 존재력을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기업들도 적극적인 일본시장 진출을 나서고 있어요. CJ 올리브영은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에 팝업스토어를 오픈 했는데요. 자체 브랜드 바이오힐보, 웨이크메이크, 브링그린, 필리밀리의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일본시장을 공략을 예고 했어요.
올리브영의 자체 브랜드 상품들은 최근 3년간 연평균 두배씩 매출이 증가하면서 오프라인 채널에만 150%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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